올해 상반기 대전·충청지역 상호금융조합의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대전·충청지역 신용사업 영위상호금융조합(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총자산은 59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3천억원(2.2%) 증가했다.
여신은 34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천억원(1.8%), 수신은 48조9천억원으로1조원(2.1%) 각각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경제사업부문 포함)은 1천5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576억원)보다 22억원(1.4%)증가했다.
평균 순자본비율은 7.68%로 지난해 말(7.62%)보다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7.75%)에는 미치지 못했다.
평균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각각 2.16%와 1.89%로 지난해 말보다 개선됐다.
올해 6월 말 현재 대전·충청지역 상호금융조합은 총 437개로 조합간 합병으로지난해 말(444개)보다 7개 줄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대전·충청지역 신용사업 영위상호금융조합(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총자산은 59조1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1조3천억원(2.2%) 증가했다.
여신은 34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천억원(1.8%), 수신은 48조9천억원으로1조원(2.1%) 각각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경제사업부문 포함)은 1천5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천576억원)보다 22억원(1.4%)증가했다.
평균 순자본비율은 7.68%로 지난해 말(7.62%)보다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7.75%)에는 미치지 못했다.
평균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도 각각 2.16%와 1.89%로 지난해 말보다 개선됐다.
올해 6월 말 현재 대전·충청지역 상호금융조합은 총 437개로 조합간 합병으로지난해 말(444개)보다 7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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