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 '청년희망펀드'도 가입
대전지역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전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지역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제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최근 대전지역 경제 동향 및 전망' 보고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된 이후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민간소비의 완만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국방신뢰성시험센터등 대규모 시설사업 유치로 건설투자 호전과 중국 수출 감소에 따른 제조업 둔화,서비스업의 완만한 회복세 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려고 중소기업 사랑 나눔재단을 설립했다"며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과 국제구호활동 등 사랑과 나눔 문화를실천하기 위한 '중소기업 사랑나눔' 후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장,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최상권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이종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지역 경제단체장들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기도 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고통을 겪는상황에서 지역 경제단체장들이 솔선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지역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대전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지역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시민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경제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은 '최근 대전지역 경제 동향 및 전망' 보고를 통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진정된 이후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민간소비의 완만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국방신뢰성시험센터등 대규모 시설사업 유치로 건설투자 호전과 중국 수출 감소에 따른 제조업 둔화,서비스업의 완만한 회복세 등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중소기업을 육성·지원하려고 중소기업 사랑 나눔재단을 설립했다"며 "저소득층 및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증진과 국제구호활동 등 사랑과 나눔 문화를실천하기 위한 '중소기업 사랑나눔' 후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장, 정태희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최상권 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이종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지역 경제단체장들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기도 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고통을 겪는상황에서 지역 경제단체장들이 솔선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