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는 오는 14일 이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한국 유니테크 발전협의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주관 부처인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정부관계자와 16개 사업단 및 관련 고교 관계자가 참여해 선정된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 간 발전협의회를 연다.
유니테크 사업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가 벨트로 연계돼 선별된 고1 학생들을 5년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해당 학생들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현장 고급 실무자로 취업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말 유니테크 사업 최종선정 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와 취업 부담을 덜고, 5년간 집중적으로 직무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노동시장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어, 청년실업문제 극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성대 김병묵 총장은 "유니테크 취업보장형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현장실무형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주관 부처인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정부관계자와 16개 사업단 및 관련 고교 관계자가 참여해 선정된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 간 발전협의회를 연다.
유니테크 사업은 특성화고-전문대학-산업체가 벨트로 연계돼 선별된 고1 학생들을 5년간 통합적으로 교육하고, 해당 학생들은 대학졸업과 동시에 현장 고급 실무자로 취업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말 유니테크 사업 최종선정 때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니테크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입시와 취업 부담을 덜고, 5년간 집중적으로 직무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노동시장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어, 청년실업문제 극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성대 김병묵 총장은 "유니테크 취업보장형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현장실무형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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