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재단, 소피아테크파크와 업무협약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을 불가리아에 전수한다.
특구재단은 29일 김차동 이사장이 전날 소피아에서 열린 '한국-불가리아 과학단지 교류협력 콘퍼런스'에서 불가리아의 첫 과학단지인 소피아테크파크(대표 엘리샤파나요토바)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서 ▲ 과학단지 소재 산학연 간 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 ▲ 과학단지 개발, 운영, 관리 및 지원 관련 상호교류 ▲ 특구재단 운영 과학기술단지(STP)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시스템과 연구개발특구의역할'을 주제로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을 소개했다.
엘리샤 파나요토바 소피아테크파크 대표는 한국 경제발전의 기반이 된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본보기 삼아 소피아테크파크도 불가리아 경제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을 불가리아에 전수한다.
특구재단은 29일 김차동 이사장이 전날 소피아에서 열린 '한국-불가리아 과학단지 교류협력 콘퍼런스'에서 불가리아의 첫 과학단지인 소피아테크파크(대표 엘리샤파나요토바)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서 ▲ 과학단지 소재 산학연 간 글로벌 기술사업화 추진 ▲ 과학단지 개발, 운영, 관리 및 지원 관련 상호교류 ▲ 특구재단 운영 과학기술단지(STP)교육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과학기술혁신 시스템과 연구개발특구의역할'을 주제로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을 소개했다.
엘리샤 파나요토바 소피아테크파크 대표는 한국 경제발전의 기반이 된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본보기 삼아 소피아테크파크도 불가리아 경제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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