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은 29일 의학과 이영하교수가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제31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7년10월까지 2년이다.
이 교수는 톡소포자충, 질편모충, 주혈흡충 감염 시 숙주-기생충 간 상호관계등에 관한 논문 다수를 발표한 연구자로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학술부장, 부회장,충남대 교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충남대 의대 의예과장, 대한기생충학회지(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부편집인, 한국원생생물학회 부회장, 2018년 세계기생충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등을 맡고 있다.
1959년 창립된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는 인체나 동물의 기생생물과 열대지역유행 감염증의 원인, 특성, 진단, 감염관리 등을 연구하는 의학, 수의학, 생물학 등분야의 대학교수, 임상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회이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교수는 톡소포자충, 질편모충, 주혈흡충 감염 시 숙주-기생충 간 상호관계등에 관한 논문 다수를 발표한 연구자로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 학술부장, 부회장,충남대 교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충남대 의대 의예과장, 대한기생충학회지(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부편집인, 한국원생생물학회 부회장, 2018년 세계기생충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등을 맡고 있다.
1959년 창립된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는 인체나 동물의 기생생물과 열대지역유행 감염증의 원인, 특성, 진단, 감염관리 등을 연구하는 의학, 수의학, 생물학 등분야의 대학교수, 임상가,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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