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유망 중소기업 6개사와 신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망 중소기업은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 지역과 문지지구 입주를 원하는 업체다.
중소기업은 400억원을 투자해 대전지역 등의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와 문지지구로 신축 이전하면서 231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대전상공회의소는 투자기업의 권익 신장과 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대전시는 협약 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산업용지 공급 확대로 기업 투자와 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과학벨트 조성 취지에 맞는 역량 있는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망 중소기업은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신동·둔곡 지역과 문지지구 입주를 원하는 업체다.
중소기업은 400억원을 투자해 대전지역 등의 본사와 공장, 연구소 등을 과학벨트 신동·둔곡지구와 문지지구로 신축 이전하면서 231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대전상공회의소는 투자기업의 권익 신장과 기업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대전시는 협약 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산업용지 공급 확대로 기업 투자와 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과학벨트 조성 취지에 맞는 역량 있는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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