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이 시설물 안전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16일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주최'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29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전대상은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 안전관리, 피난·자연재해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다면적 평가로 수상대상을 정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 직속의 통합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내부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보건 교육교재 제작 및 각종 사고·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개인별 임무카드' 등을 배부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안전처 주최'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129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전대상은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 안전관리, 피난·자연재해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다면적 평가로 수상대상을 정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이사장 직속의 통합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내부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보건 교육교재 제작 및 각종 사고·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개인별 임무카드' 등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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