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

대전시는 17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덕특구 내 출연(연) 등 홍보 및 대회협력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국가와 지방의 과학기술 정책 상생협력과 특구 내 기관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여섯 번째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를 한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 과학기술 정책이해를 통한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연구개발(R&D) 활성화, 국비 확보 등과 관련한 국가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정책기획실장오현환 박사의 주제 발표, 올해 대덕특구-대전 상생협력 발전협의회 운영 성과 공유및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 시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의 혁신적 아이디어 기업 지원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제품 제작소,상담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대전시 안전관리자문단, 동절기 건설현장 점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동절기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17일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은 대덕구 석봉동 로하스엘크루아파트 공사현장과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사현장 등이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건축 등 분야별로 공사현장 안전관리 준수 여부, 겨울철 강풍대비 크레인 시설 안전관리, 유사시 긴급조치 계획 등을 중점 점검한다.

대전식약청 '이물관리 운영 평가회' (대전=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은 16일 충북 음성군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에서 񟭏년 이물관리 네트워크 운영 평가회'를 한다.

이물관리 네트워크는 대전·충청 지역 25개 식품제조업체로 구성된 이물관리 정보교류 협의체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이물관리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이물관리 요령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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