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 및 뇌공학과박제균 교수가 한국바이오칩학회(The Korean BioChip Society)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바이오칩학회는 바이오칩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바이오칩은 첨단 융합생명공학 분야인 바이오센서, 바이오멤스(MEMS), 나노융합, 헬스케어시스템 연구의 핵심 원천 기술이다.
박 교수는 다양한 미세유체제어 기술과 암 조직 판별용 랩온어칩을 개발한 전문가로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전자(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랩온어칩(Lab on a Chip)'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마이크로타스(μTAS) 2015국제학술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바이오칩학회 창립멤버로 10년간 학술교육위원회 위원장, 바이오멤스및 랩온어칩 분과위원장, 사무총장, 부회장직 등을 거쳤다.
박 교수는 "한국 바이오칩 분야 융합산업의 활성화와 융합학문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바이오칩학회는 바이오칩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바이오칩은 첨단 융합생명공학 분야인 바이오센서, 바이오멤스(MEMS), 나노융합, 헬스케어시스템 연구의 핵심 원천 기술이다.
박 교수는 다양한 미세유체제어 기술과 암 조직 판별용 랩온어칩을 개발한 전문가로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전자(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랩온어칩(Lab on a Chip)'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마이크로타스(μTAS) 2015국제학술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바이오칩학회 창립멤버로 10년간 학술교육위원회 위원장, 바이오멤스및 랩온어칩 분과위원장, 사무총장, 부회장직 등을 거쳤다.
박 교수는 "한국 바이오칩 분야 융합산업의 활성화와 융합학문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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