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이 구축하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데이터베이스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데이터 인증 부문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받았다.
데이터 인증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 품질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KCI는 한국연구재단에서 2008년부터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지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다. 국내학술지와 논문(원문) 통합검색 서비스 외에도 논문 간 인용관계를 분석해 연구자, 논문, 기관, 학술지 등에 대한 인용지수를 제공한다.
현재 학술지 2천208종, 119만여건의 논문에 대해 피인용 횟수 등 질적인 지표를제공한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4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민간기관에서 고품질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데이터 인증은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 품질심사를 통해 이뤄진다.
KCI는 한국연구재단에서 2008년부터 운영하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지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다. 국내학술지와 논문(원문) 통합검색 서비스 외에도 논문 간 인용관계를 분석해 연구자, 논문, 기관, 학술지 등에 대한 인용지수를 제공한다.
현재 학술지 2천208종, 119만여건의 논문에 대해 피인용 횟수 등 질적인 지표를제공한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는 4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민간기관에서 고품질의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