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 연구원 등이 특허전략 문제를 제시하고 대학생은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으로 취업 우대까지 받을 수 있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가 개최된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CPU)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참가자를접수한다.
올해로 9회째인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국내 대기업·중소기업·연구원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고,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전자, 조선·기계·금속, 화학·생명·에너지 등 3개 산업 분야에서 후원기업이 낸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선행특허 조사 분석을 거쳐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미래 핵심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4천여만원의 상금과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LG화학 등15개 참여기업의 취업 우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상자들은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네트워크로 구축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식재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창의적인 대학(원)생들이 특허에 대한 전략적 역량을 키우고, 취업시장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24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02-3459-2806)로 문의하면 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CPU)대회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참가자를접수한다.
올해로 9회째인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국내 대기업·중소기업·연구원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하고,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기·전자, 조선·기계·금속, 화학·생명·에너지 등 3개 산업 분야에서 후원기업이 낸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선행특허 조사 분석을 거쳐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거나, 미래 핵심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억4천여만원의 상금과 현대자동차, 삼성중공업, LG화학 등15개 참여기업의 취업 우대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수상자들은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 네트워크로 구축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식재산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특허청 이춘무 산업재산인력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창의적인 대학(원)생들이 특허에 대한 전략적 역량을 키우고, 취업시장에서 남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1월 24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주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02-3459-2806)로 문의하면 된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