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정훈)는 5월 10일∼6월14일 매주 화요일 6회에 걸쳐 인문사회과학부동(N4) 국제세미나실에서 '세계문학 산책'을 주제로 '제15회 KAIST 시민 인문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는 김재용 원광대 국어국문과 교수와 박종성 충남대 영어영문학과교수 등 대륙별 문학 전문가 5명이 강사로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문학의 지형을 전 지구적 시각에서 읽어냄으로써 우리가 사는 현재는 어떠한지를 새롭게 해석해준다.
시민 인문강좌는 KAIST 인문사회과학부가 지역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차례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5월 6일까지 누리집(http://hss.kaist.ac.kr)에서 할 수 있다.
표준연, 29∼5월 1일 일반인에게 연구원 개방 (대전=연합뉴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9일∼5월1일 일반인에게 연구원을 개방하는 '오픈-KRISS' 행사를 한다.
표준연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개방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구원 잔디광장에 공기주입식 미끄럼틀(에어바운스)을 설치하고 연못가 주변에서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표준연에는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했을 때의 사과나무 후손 나무가 잔디광장에 있고, 연구원 곳곳에 봄꽃이 활짝 피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강좌에는 김재용 원광대 국어국문과 교수와 박종성 충남대 영어영문학과교수 등 대륙별 문학 전문가 5명이 강사로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문학의 지형을 전 지구적 시각에서 읽어냄으로써 우리가 사는 현재는 어떠한지를 새롭게 해석해준다.
시민 인문강좌는 KAIST 인문사회과학부가 지역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차례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5월 6일까지 누리집(http://hss.kaist.ac.kr)에서 할 수 있다.
표준연, 29∼5월 1일 일반인에게 연구원 개방 (대전=연합뉴스)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9일∼5월1일 일반인에게 연구원을 개방하는 '오픈-KRISS' 행사를 한다.
표준연은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개방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연구원 잔디광장에 공기주입식 미끄럼틀(에어바운스)을 설치하고 연못가 주변에서 먹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다.
표준연에는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했을 때의 사과나무 후손 나무가 잔디광장에 있고, 연구원 곳곳에 봄꽃이 활짝 피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scite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