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중소기업 동남아 시장 수출 계약 성과

대전시는 5월 23일부터 28일까지 호찌민(베트남), 자카르타(인도네시아) 등 2개 지역에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30억원의 계약과 103건827억원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대덕랩코, ㈜디오페인트, ㈜창의산업, ㈜퓨어시스, 닥터하스킨㈜, 블루웨이브텔㈜, 야베스트레이드 등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지역 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대전서 의료사고 분쟁조정 (대전=연합뉴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6월 1일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의료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

의료분쟁조정위원회는 서울의 중재원으로 가는 불편을 해소하려고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이번 대전지역 조정기일에는 의료분쟁에 전문성을 가진 현직판사와 변호사, 보건의료인, 소비자권익위원, 대학교수 등 총 5명의 조정위원이 참여해 지역 의료분쟁조정 신청사건(치과 관련 2건)을 심의·조정할 예정이다.

의료분쟁조정을 원하는 의료사고 피해자는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직접 방문, 서면 또는 온라인(www.k-medi.or.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피신청인(의료인)이 조정에응하면 조정절차가 개시된다. (☎ 1670-2545) 대전시 청소년 20명 중국 선양시 방문 교류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가 6월 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선양(瀋陽)에 청소년 교류단을 파견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인솔 지도자 4명이 랴오닝(遼寧)성의 성도인 선양을 방문해 중국 현지 문화 체험과 청소년 교류 행사에 참여한다.

대전·선양 청소년교류는 2009년 교류협력 MOU 이후 매년 번갈아 가면서 초청과방문 교류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시는 올해 5개국 7개 자매도시와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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