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6·10 민주항쟁 29주년 기념 심포지엄'

입력 2016-06-08 16:33  

대전발전연구원은 대전세종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지역정책포럼과공동으로 10일 오후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ƌ·10 민주항쟁 29주년 기념 심포지엄'과'제13회 대전미래기획포럼'을 연이어 연다고 8일 밝혔다.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ƌ·10 민주항쟁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발전'을 주제로장수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의장(목원대 교수)이 '대전·충남지역 6월 항쟁의의의 및 특징', 김도균 한일장신대 교수가 '대전지역 사회운동의 성장과 분화: 거대한 운동에서 차이의 운동들로', 민병기 충남대 교수가 '민주화 이후 지역 시민운동의 정치세력화: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등을 발표한다.

이어 김선건 충남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종남(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문창기(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박노동(대전발전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박정현(대전시의원), 심규상(오마이뉴스 기자) 등 패널이 토론을 진행한다.

대전미래기획포럼에서는 김정남 전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사회수석비서관이 '한국 민주화운동의 회고와 성찰'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외국인 학생 지역 의료기관 체험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의료관광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과협력해 외국인 학생들의 지역 의료기관 체험 지원 등 홍보 마케팅을 한다.

공사는 우송대 솔브리지 국제대학원에서 초청한 카자흐스탄 석사 47명에게 지역의료기관 건강검진 체험을 지원하고, 홍보 설명회도 할 예정이다.

손 씻기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8일 여름철 영·유아 등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손과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열이 나는 수족구병은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 생활시설에서 전파에 의한 집단 발생 가능성이 크다.

가정과 시설에서는 손 씻기 생활화를 지도하고 환경을 청결히 하며, 유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인근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 기간에는 가급적 다른 사람과의접촉을 피해야 한다.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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