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엑스포과학공원서 '한가위 놀이 한마당'

대전마케팅공사는 15∼16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 일원에서񟭐 엑스포과학공원 한가위 놀이한마당'을 연다.

대형 주사위,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놀이, 대형널뛰기, 왕팽이치기 등 전통놀이와 곤장체험, 활쏘기, 절구체험, 가오리연 만들기, 팽이 및 탈 만들기 등 가족체험마당, 가족체험극, 마술쇼, 저글링쇼 등이 진행되고풍성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사이언스페스티벌 탄소중립형 행사 협약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은 8일 시청 화합실에서 오는 10월 말열릴 예정인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저감 활동을 위한'탄소 중립형 행사'가이드라인에 따라 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때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해 탄소 저감 활동을하고, 에너지공단은 행사 가이드라인 적용을 위한 컨설팅 지원, 탄소중립 프로그램홍보부스 운영 및 홍보 등을 할 계획이다.

죽동지구 117번 시내버스 운행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죽동지구 내에서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생긴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7번 노선을 9일부터 조정, 운행한다.

117번 노선은 기존 유성대로 충남대 후문 교차로에서 죽동지구로 운행구간을 변경, 새롭게 입주한 천년나무·예미지아파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부득이하게 빠지게 되는 정류소는 간이정류소를 설치하고 인접한 버스정류소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17번 노선은 평균 배차간격이 29분으로 다소 길지만, 오전·오후 출퇴근시간대에는 24∼25분까지 단축 운행하는 탄력배차를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죽동지구에 공동주택뿐 아니라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산업단지도 조성되고있어 앞으로 시내버스 면허증차 때 추가로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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