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대전 항우연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와 차세대 중형위성 1호의 시스템·본체 개발기술 이전계약을 했다.
항우연은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개발을 위해 KAI와 공동 설계팀을 구성, 시스템엔지니어링, 비행소프트웨어, 위성의 제품 보증 기술 등을 KAI에 이전할 계획이다.
KAI는 1호기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를 주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항우연은 이에 대한 감리·기술 자문·탑재체 개발 등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추진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개발사업은 500kg급 위성의 표준 플랫폼을 개발해 중형급 위성의 개발비용과 기간을줄이고, 국내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항우연은 차세대 중형위성 1호기 개발을 위해 KAI와 공동 설계팀을 구성, 시스템엔지니어링, 비행소프트웨어, 위성의 제품 보증 기술 등을 KAI에 이전할 계획이다.
KAI는 1호기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중형위성 2호기를 주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항우연은 이에 대한 감리·기술 자문·탑재체 개발 등을 지원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하나로 추진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개발사업은 500kg급 위성의 표준 플랫폼을 개발해 중형급 위성의 개발비용과 기간을줄이고, 국내 산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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