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 그룹리더가 파인먼 상'을 받았다.
5일 IBS에 따르면 나노기술(NT) 분야의 권위 있는 공익단체인 미국 포어사이트연구소가 수여하는 파인먼 상은 선구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의 이름을 따 제정된 상이다.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실험과 이론 분야로 나눠 준다.
바르토슈 그룹리더는 화학물질을 스스로 합성하고 최적의 경로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케마티카'(Chematica)를 개발한 공로로 이론 분야 상을 받았다.
케마티카는 화학계에 널리 알려진 합성법과 화학 반응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조직하는 화학지식 네트워크로,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양의 계산 수행이 가능하다.
파인먼 상 실험 분야에서는 독일 로젠버그 대학 프란츠 게시블 교수가 수상했다. 게시블 교수는 단일 원자를 관찰할 수 있는 '주사 탐침 현미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IBS에 따르면 나노기술(NT) 분야의 권위 있는 공익단체인 미국 포어사이트연구소가 수여하는 파인먼 상은 선구적인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먼'의 이름을 따 제정된 상이다.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를 실험과 이론 분야로 나눠 준다.
바르토슈 그룹리더는 화학물질을 스스로 합성하고 최적의 경로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케마티카'(Chematica)를 개발한 공로로 이론 분야 상을 받았다.
케마티카는 화학계에 널리 알려진 합성법과 화학 반응을 광범위하게 수집해 조직하는 화학지식 네트워크로, 짧은 시간 내에 방대한 양의 계산 수행이 가능하다.
파인먼 상 실험 분야에서는 독일 로젠버그 대학 프란츠 게시블 교수가 수상했다. 게시블 교수는 단일 원자를 관찰할 수 있는 '주사 탐침 현미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