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경라이팅·창원 나산전기산업㈜ 방문
정양호 조달청장은 24일 부산·경남지역 우수조달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 기장군의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금경라이팅을방문했다.
LED 등기구를 생산하는 ㈜금경라이팅은 공공조달분야에서 지난해 160억원, 올해는 2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
앞서 오전에는 경남 창원시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나산전기산업㈜을 방문해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회사는 선박과 각종 산업 플랜트에 사용하는 배전반류와 자동제어시스템을제조한다.
정 청장은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매진해 달라"며 "조달청은 기술력 있는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밝혔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양호 조달청장은 24일 부산·경남지역 우수조달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소통활동을 벌였다.
정 청장은 이날 오후 부산시 기장군의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금경라이팅을방문했다.
LED 등기구를 생산하는 ㈜금경라이팅은 공공조달분야에서 지난해 160억원, 올해는 2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
앞서 오전에는 경남 창원시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나산전기산업㈜을 방문해어려움을 청취했다.
이 회사는 선박과 각종 산업 플랜트에 사용하는 배전반류와 자동제어시스템을제조한다.
정 청장은 "조선업 불황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매진해 달라"며 "조달청은 기술력 있는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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