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은 20일 전남 나주시 대호동동신대학교 내에서 이혜정 원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학연전남센터 기공식을 했다.
전남센터는 총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동신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6천110㎡ 규모로 지어지며, 2018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한약표준표본관, 식물배양실, 세포배양실, 육종연구실, 약재 보관실 등으로 구성된 연구동을 비롯해 동물실, 기숙사 등을 갖추게 된다.
이혜정 원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세계적으로 생물유전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남센터는 국내 고유 한약 자원을 발굴·보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남센터는 총사업비 194억원을 들여 동신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6천110㎡ 규모로 지어지며, 2018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한약표준표본관, 식물배양실, 세포배양실, 육종연구실, 약재 보관실 등으로 구성된 연구동을 비롯해 동물실, 기숙사 등을 갖추게 된다.
이혜정 원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 이후 세계적으로 생물유전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전남센터는 국내 고유 한약 자원을 발굴·보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