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김용제 박사가 한국인 최초로 '유네스코 IGCP(국제지구과학프로그램)' 위원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네스코 IGCP 사무국은 지난 5일 김 박사를 IGCP 위원회 '지하수'(hydrogeology) 분야 위원(Council Member)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IGCP는 지구과학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위해 유네스코와 국제지질학연합(IUGS)이 197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IGCP 위원회는 지역과 성별을 고려해 지구과학 5개 분야(기후변화, 지구역학, 지하수, 지질자원, 지질재해) 전문가를 위원으로 임명한다.
김용제 박사는 1997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해 지하수 분야의 핵심연구를수행하며 지하수 관련 연구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네스코 IGCP 사무국은 지난 5일 김 박사를 IGCP 위원회 '지하수'(hydrogeology) 분야 위원(Council Member)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IGCP는 지구과학 분야 국제 공동연구를 위해 유네스코와 국제지질학연합(IUGS)이 1972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IGCP 위원회는 지역과 성별을 고려해 지구과학 5개 분야(기후변화, 지구역학, 지하수, 지질자원, 지질재해) 전문가를 위원으로 임명한다.
김용제 박사는 1997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해 지하수 분야의 핵심연구를수행하며 지하수 관련 연구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