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80선 급접을 시도하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8.45포인트(0.41%) 오른 2078.53을 기록하며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48포인트(0.22%) 오른 2074.56에 거래를 시작한 뒤 일시 207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2079.63까지 올랐다.
상승세를 유지하며 오른 2070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장 시작 후 30분쯤에 코스피지수가 2070을 밑돌기도 했다. 그러나 곧 2070선으로 회복했고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0억원과 11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1600억원 이상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엄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운수장비가 2% 넘게 급등하는 것으로 비롯해 운수창고 건설 기계업이 상승하는 반면 통신 의약 전기가스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도 기아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SK에너지 등이 2~4% 급등하고 있으나 LG전자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보다 8.45포인트(0.41%) 오른 2078.53을 기록하며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4.48포인트(0.22%) 오른 2074.56에 거래를 시작한 뒤 일시 207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늘어나며 장중 2079.63까지 올랐다.
상승세를 유지하며 오른 2070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다. 장 시작 후 30분쯤에 코스피지수가 2070을 밑돌기도 했다. 그러나 곧 2070선으로 회복했고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0억원과 110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 1600억원 이상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지만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엄종별로는 철강금속과 운수장비가 2% 넘게 급등하는 것으로 비롯해 운수창고 건설 기계업이 상승하는 반면 통신 의약 전기가스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도 기아차 현대중공업 포스코 SK에너지 등이 2~4% 급등하고 있으나 LG전자 한국전력 삼성전자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