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유에이텍이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4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날보다 40원(3.88%) 오른 107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했다. 이날 주가는 공시가 나온 직후 10.19% 급등하기도 했다.
대유에이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현대다이모스(주)와 728억7000만원 규모의 차량용 의자(뉴카렌스 후속)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78.19%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7월 30일부터 차종 단산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2년 샘플을 입고하고 그 해 7월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4일 대유에이텍 주가는 전날보다 40원(3.88%) 오른 1070원에 거래를 마쳐 나흘째 상승했다. 이날 주가는 공시가 나온 직후 10.19% 급등하기도 했다.
대유에이텍은 이날 공시를 통해 현대다이모스(주)와 728억7000만원 규모의 차량용 의자(뉴카렌스 후속)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대비 78.19%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 7월 30일부터 차종 단산일까지다.
회사 측은 "2012년 샘플을 입고하고 그 해 7월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