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실적 호전과 성장 기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일 동원산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2.86%) 오른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대우증권은 동원산업에 대해 부진한 업황 속에서도 실적과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동원산업에 대해 전반적인 식품가격 상승 수혜를 입을 수 있고, 참치어가는 국제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돼 정부의 규제와 무관하고, 선박수 및 조업지역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로 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원산업의 2011년 예상 P/E는 4.4배로 음식료 업종 대비 60% 이상 할인되어 있어 양호한 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시점 전후로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11일 동원산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00원(2.86%) 오른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쳐 이틀째 상승했다.
대우증권은 동원산업에 대해 부진한 업황 속에서도 실적과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동원산업에 대해 전반적인 식품가격 상승 수혜를 입을 수 있고, 참치어가는 국제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돼 정부의 규제와 무관하고, 선박수 및 조업지역 확대에 따른 어획량 증가로 장기 성장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원산업의 2011년 예상 P/E는 4.4배로 음식료 업종 대비 60% 이상 할인되어 있어 양호한 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시점 전후로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