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글로벌 신규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 등으로 올해 총 매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40% 늘렸다고 발표함에 따라 강세를 보였다.
12일 락앤락 주가는 전일대비 2000원(5.56%)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락앤락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추정 매출액 3600억원보다 40% 이상 높여잡은 5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부터 의무화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그동안 매출 실적에 포함되지 않았던 해외법인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부문별로는 국내영업 1922억원, 해외영업 630억원, 중국법인이 1885억원, 기타 해외법인이 106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지난해 전체에서 40% 이상 매출 비중을 보인 중국법인이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며 인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 법인의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 더욱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일 락앤락 주가는 전일대비 2000원(5.56%) 오른 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락앤락은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추정 매출액 3600억원보다 40% 이상 높여잡은 55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부터 의무화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그동안 매출 실적에 포함되지 않았던 해외법인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부문별로는 국내영업 1922억원, 해외영업 630억원, 중국법인이 1885억원, 기타 해외법인이 106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락앤락은 지난해 전체에서 40% 이상 매출 비중을 보인 중국법인이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며 인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 법인의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 더욱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