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조금전 오후 3시부터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한 게이츠 장관을
오후 3시부터 30여분간 접견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게이츠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이번 중국과
일본 방문 결과에 대해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실시된
한미 국방장관간 회담 결과와
미국 측 입장에 대한 설명도
있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는 1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에 대한 한미간 입장 조율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간 공조 강화도
재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시
강력히 응징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대응책도 논의됐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지난 연말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가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오는 17일 정병국 문화부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최중경 지경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금전 오후 3시부터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방한한 게이츠 장관을
오후 3시부터 30여분간 접견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게이츠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이번 중국과
일본 방문 결과에 대해
분위기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실시된
한미 국방장관간 회담 결과와
미국 측 입장에 대한 설명도
있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오는 1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에 대한 한미간 입장 조율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간 공조 강화도
재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시
강력히 응징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대응책도 논의됐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지난 연말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가 다음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오는 17일 정병국 문화부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최중경 지경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