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불이나 습기 등으로 훼손된 지폐 9만5천장, 8억4천900만원을 새 돈으로 교환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과 비교해 지폐 장수로는 17.1%, 금액은 9.5% 감소한 것입니다.
교환 화폐는 1만원권이 6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훼손 사유는 화재 등으로 불에 탄 경우가 전체의 47.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훼손 지폐가 원래 크기와 비교해 4분의 3 이상 남아있으면 전액을, 5분의 2이상 남아있으면 절반 금액을 새 돈으로 바꿔줍니다.
이는 2009년과 비교해 지폐 장수로는 17.1%, 금액은 9.5% 감소한 것입니다.
교환 화폐는 1만원권이 6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훼손 사유는 화재 등으로 불에 탄 경우가 전체의 47.6%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훼손 지폐가 원래 크기와 비교해 4분의 3 이상 남아있으면 전액을, 5분의 2이상 남아있으면 절반 금액을 새 돈으로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