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상승 반전하며 장중 210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25포인트(0.35%) 오른 2107.1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19% 내린 2095.85에 출발했으나 장중 2110.10까지 오르며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3천억원 이상 매도를 보였던 기관이 92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720억원과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상승탄력을 제한하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매매는 전기전자업종에서 크게 엇갈리고 있다. 기관이 110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17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전기가스 증권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운송장비 종이목재 비금속 금융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은 삼성물산 하이닉스 삼상전자 호남석유 등이 2~3%의 강세를 보이는 반면 신세계 현대건설 시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낙폭이 커지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7.25포인트(0.35%) 오른 2107.1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19% 내린 2095.85에 출발했으나 장중 2110.10까지 오르며 추가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전날 3천억원 이상 매도를 보였던 기관이 920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개인과 외국인이 720억원과 15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상승탄력을 제한하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들의 매매는 전기전자업종에서 크게 엇갈리고 있다. 기관이 110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은 17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전기가스 증권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운송장비 종이목재 비금속 금융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은 삼성물산 하이닉스 삼상전자 호남석유 등이 2~3%의 강세를 보이는 반면 신세계 현대건설 시한지주 현대중공업 등은 낙폭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