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이 안 되는 초단시간 파트타임형 취업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인 취업자 수가 일 년 전보다 9.7% 늘어 105만 6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94년 이래 17년째 증가한 것으로, 초단시간 취업자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최대 3시간 20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주당 근로시간이 18시간 미만인 취업자 수가 일 년 전보다 9.7% 늘어 105만 6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94년 이래 17년째 증가한 것으로, 초단시간 취업자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최대 3시간 20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