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가 미국 탄소나노큐브 업체인 유니다임 인수 결정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와이즈파워 주가는 전날보다 255원(14.78%) 오른 1980원에 거래를 마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와이즈파워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CNT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CNT(탄소나노튜브) 파우더 및 필름생산 등을 위해 미국의 탄소나노튜브 업체인 유니사이클(Unicycle Acquisition Corp) 주식 350주(70%)를 39억원에 취득하고, 계열사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니사이클의 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지분을 취득하고, 유니사이클이 유니다임을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다임의 최대주주인 애로헤드 리서치(Arrow head R.C.)를 대상으로 사모전환사채(미화 250만달러) 발행하고, 자기주식을 처분(미화 100만달러상당, 주식수 828,837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다임은 조지 그루너 UCLA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CNT 관련 특허를 3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CNT는 머리카락의 5만분의 1정도 굵기에도 다이아몬드보다 강하고 전기와 열 전도성이 뛰어나 전자부품, 반도체, 평판TV, 태양전지, 전자종이 등에 쓰일 차세대 소재로 꼽히고 있다.
19일 와이즈파워 주가는 전날보다 255원(14.78%) 오른 1980원에 거래를 마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와이즈파워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CNT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CNT(탄소나노튜브) 파우더 및 필름생산 등을 위해 미국의 탄소나노튜브 업체인 유니사이클(Unicycle Acquisition Corp) 주식 350주(70%)를 39억원에 취득하고, 계열사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유니사이클의 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로 지분을 취득하고, 유니사이클이 유니다임을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니다임의 최대주주인 애로헤드 리서치(Arrow head R.C.)를 대상으로 사모전환사채(미화 250만달러) 발행하고, 자기주식을 처분(미화 100만달러상당, 주식수 828,837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니다임은 조지 그루너 UCLA 교수가 설립한 회사로 CNT 관련 특허를 3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CNT는 머리카락의 5만분의 1정도 굵기에도 다이아몬드보다 강하고 전기와 열 전도성이 뛰어나 전자부품, 반도체, 평판TV, 태양전지, 전자종이 등에 쓰일 차세대 소재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