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펜폴즈 그랜지(Penfolds Grange)''를 비롯해 화이트와인 ''야타나 샤도네이'' 등을 다음달부터 백화점과 와인숍, 레스토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신승준 와인사업부 상무는 "펜폴즈 브랜드의 인기와 롯데주류 영업력을 결합해 한국시장에서도 펜폴즈 명성에 걸맞는 성장세를 이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칠레 등 전 세계 140여개 브랜드 800여종의 와인을 수입하고 있는 롯데주류는 지난해 와인으로 3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4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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