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 현물거래 가격이 이틀째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76달러(0.77%) 오른 96.83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미국 석유제품의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내렸지만 브렌트유는 이집트 정세 불안의 여파로 엿새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 3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3달러(0.26%) 내린 배럴당 86.71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은 1.90달러(1.90%) 오른 101.82달러에 거래됐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76달러(0.77%) 오른 96.83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미국 석유제품의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내렸지만 브렌트유는 이집트 정세 불안의 여파로 엿새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 3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3달러(0.26%) 내린 배럴당 86.71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은 1.90달러(1.90%) 오른 101.82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