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포드 익스플로러에 타이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2.69%)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타이어는 전날 포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인 ''2011년형 올-뉴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옵티모 H426(Optimo H426)으로 고성능과 저연비를 동시에 구현하는 초고성능(UHP) 친환경타이어 모델이다.
지난 2003년부터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포드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켜 온 한국타이어는 F-150, 더 엣쥐(the Edge), 플렉스(Flex), 몬데오(Mondeo), 퓨전(Fusion) 등 포드의 대표 모델은 물론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까지 OE 공급을 확대해 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드 익스플로러 이외에도 아우디, 폭스바겐,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를 포함한 다양한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1일 한국타이어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2.69%)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타이어는 전날 포드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인 ''2011년형 올-뉴 익스플로러''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옵티모 H426(Optimo H426)으로 고성능과 저연비를 동시에 구현하는 초고성능(UHP) 친환경타이어 모델이다.
지난 2003년부터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로 포드의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켜 온 한국타이어는 F-150, 더 엣쥐(the Edge), 플렉스(Flex), 몬데오(Mondeo), 퓨전(Fusion) 등 포드의 대표 모델은 물론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까지 OE 공급을 확대해 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드 익스플로러 이외에도 아우디, 폭스바겐, GM,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를 포함한 다양한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