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 이팔성 현 회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오종남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이팔성 회장이 경영 역량, 계열사 이해 조정능력,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 대외협상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관계기관의 자격요건 검증 과정에서도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또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의 최대 현안인 민영화 추진의 적임자라는데 회추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금융은 차기 회장 내정자가 결정됨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에 자회사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의 새 행장 후보 선임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오종남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장은 "이팔성 회장이 경영 역량, 계열사 이해 조정능력,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 대외협상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관계기관의 자격요건 검증 과정에서도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또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의 최대 현안인 민영화 추진의 적임자라는데 회추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리금융은 차기 회장 내정자가 결정됨에 따라 이르면 이번주에 자회사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해 우리은행과 경남은행, 광주은행의 새 행장 후보 선임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