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가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스마트카 개발협력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유비벨록스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4.58%)오른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7.29% 상승한 2만5750원으로 상장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스마트카 서비스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유화증권은 "스마트카의 기술의 핵심이 소프트웨어에 있기 때문에 모바일 연동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 유비벨록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비벨록스는 현대차가 지분 5.76%를 소유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기아차에 ''모젠'' 이라는 텔레메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5G 그랜저에 차량용 어플리케이션도 공급하고 있다.
16일 유비벨록스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4.58%)오른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장중 7.29% 상승한 2만5750원으로 상장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스마트카 서비스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유화증권은 "스마트카의 기술의 핵심이 소프트웨어에 있기 때문에 모바일 연동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 유비벨록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유비벨록스는 현대차가 지분 5.76%를 소유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기아차에 ''모젠'' 이라는 텔레메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5G 그랜저에 차량용 어플리케이션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