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그동안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대중소 유통 갈등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유통법''과 ''상생법'' 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협의회 회장은 "SSM의 무분별한 확산 방지와 함께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및 270만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감사패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조정문화가 확산되어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소소매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패 수여식에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공동회장인 최극렬·김경배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산업용재협회 유재근 회장,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 울산수퍼마켓협동조합 김재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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