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한-EU·한-미 FTA 조속히 비준돼야"

입력 2011-02-25 14:55   수정 2011-02-25 14: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5일 "한-EU 자유무역협정(FTA)과 한-미 FTA의 비준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외공관장-기업인 1대1 상담회''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경제계는 지난달 대통령 간담회에서 5% 성장과 1조 달러 무역수지 목표를 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전경련과 외교통상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상담회는 허 회장이 전날 전경련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참석한 첫 번째 공식 행사다.

허 회장은 "중국, 일본과도 FTA를 맺어야 하고,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유전과 전략자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경련 회장으로 참석하는 첫 번째 행사인데 여러 공관장을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들도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서민석 서울상의 부회장, 강영식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여혁종 STX에너지 부회장, 김영은 종근당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강영원 대한석유공사 사장 등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포함, 한덕수 주미대사, 류우익 주중대사, 이윤호 주러시아대사, 권철현 주일 대사 등 재외공관장 150여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