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프로그램 매물 급증과 외국인 매도로 낙폭이 확대되며 1940선 아래로 떨어져 또 다시 장중 연저점을 경신하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4.82포인트(-1.26%) 내린 1938.6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9.03포인트(-0.46%) 하락한 1954.40로 출발한 뒤 일시 낙폭을 줄였지만, 장중 1935.93까지 떨어져 지난 25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 1941.15을 밑돌았다.
외국인이 79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0억원과 1000억원 순매수하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이 130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를 포함해 15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1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4.82포인트(-1.26%) 내린 1938.6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9.03포인트(-0.46%) 하락한 1954.40로 출발한 뒤 일시 낙폭을 줄였지만, 장중 1935.93까지 떨어져 지난 25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 1941.15을 밑돌았다.
외국인이 790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80억원과 1000억원 순매수하면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이 1300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 낙폭이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를 포함해 159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