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코란도C의 추가 라인업과 코란도C 이후 유럽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3세대 픽업 외에도 친환경 디젤엔진 등 파워트레인 친환경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SUV 명가의 이미지를 다지는 동시에 미래 기술 방향성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235㎡의 전시장에 컨셉카인 SUT1 1대, 코란도C 2대, 렉스턴 2.0 1대 등 차량 4대를 포함해 디젤엔진 3종(FF 2.0ℓ Green, FF 2.2ℓ Turbo Charger, FR 2.0ℓ)과 가솔린 엔진 1종(FF 2.0 Turbo Charger) 등 총 4종의 환경 친화적인 엔진을 쌍용차는 전시했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쌍용자동차 그동안 성과에 마힌드라의 협력이 더해져 쌍용자동차의 미래는 매우 밝다” 며 “글로벌 SUV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R&D와 신제품 개발 투자는 물론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