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3일) 전경련,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와 주요 유통업계, 에너지 공기업, 소비자 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민간부문 에너지 절약 비상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제계는 승용차 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정부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최 장관은 국민 개개인의 에너지 절약 운동을 강조하며 전력과 가스, 난방에너지 절감 실적이 우수한 1만가구에 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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