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스마트폰 승자는 애플.RIM..각 27% 차지

입력 2011-03-05 07: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에서 스마트폰 경쟁의 승자는 자사 운영체계(OS)를 개발한 단말기 제조업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제조업체별 시장점유율에서는 5대 스마트폰 제조업체 가운데 삼성전자는 5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스마트폰 OS의 시장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안드로이드가 전체의 29%를 차지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애플 iOS와 리서치인모션(RIM)이 각각 27%로 뒤를 이었으며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윈도7(10%), 휴렛패커드의 팜(Palm, 4%), 노키아 심비안(2%) 등 순이었다.

그러나 이를 제조업체별로 보면 자체 OS를 가진 애플과 리서치인모션이 각각 27%로 1위를 기록했으며, 대만의 HTC가 안드로이드폰 12%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 7% 등을 합쳐 19%를 차지했다.

이어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폰 10%와 윈도폰 1% 등 11%였으며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폰 5%와 윈도폰 2% 등 7%에 머물렀다.

닐슨은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OS가 젊은 층들의 인기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미국내 스마트폰 소지자를 연령별로 나누면 18∼25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44%나 됐으며 이중 안드로이드 OS를 장착한 스마트폰 소지자가 14%를 차지했고 이어 애플의 iOS(12%), RIM의 블랙베리(11%),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3%) 등 순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