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올해 1월 한달간 석유제품 국내소비는 상대적인 경기회복과 기온하락 영향에 따라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7% 증가한 7천300만배럴로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또 수출은 19.3% 신장한 3천200만배럴이었다.
원유 수입금액은 31.0% 증가한 76억달러, 석유제품 수입금액은 31.3% 증가한 25억달러로 총 수입금액은 101억달러에 달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원유가 11.0% 증가한 8천340만배럴이었고, 석유제품은 12.2% 증가한 2천830만배럴이었다.
원유 도입선을 국가별로 보면 사우디가 2천400만배럴(28.6%)로 가장 비중이 컸고 카타르 960만배럴(11.5%), 이란 940만배럴(11.2%), 쿠웨이트 880만배럴(10.6%), 이라크 830만배럴(9.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모두 합쳐 중동이 모두 7천80만배럴로 84.9%를 차지했고, 아시아가 나머지 1천230만배럴로 15.1%를 점했을뿐 다른 지역은 없었다.
한편, 휘발유는 작년 12월 대비 올 1월 가격이 3.1% 오른 가운데 소비량이 9.2% 줄었고 경유는 가격이 3.3% 상승한 가운데 소비량이 14.4% 감소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소비량 감소에 대해 "국내유가 상승요인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정유사의 연말 재고처리와 연초 재고보충 영향이 큰 것"이라고 설명하고 "소비량은 정유사가 시장에 내놓은 물량을 기준으로 집계한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작년 1월의 전년 12월 대비로 휘발유 가격은 0.9% 오르는 데 그쳤으나 소비는 14.6%나 줄었고, 같은 비교로 경유 역시 가격이 0.6% 상승했지만 소비량은 20.2%나 감소했다.
또 수출은 19.3% 신장한 3천200만배럴이었다.
원유 수입금액은 31.0% 증가한 76억달러, 석유제품 수입금액은 31.3% 증가한 25억달러로 총 수입금액은 101억달러에 달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원유가 11.0% 증가한 8천340만배럴이었고, 석유제품은 12.2% 증가한 2천830만배럴이었다.
원유 도입선을 국가별로 보면 사우디가 2천400만배럴(28.6%)로 가장 비중이 컸고 카타르 960만배럴(11.5%), 이란 940만배럴(11.2%), 쿠웨이트 880만배럴(10.6%), 이라크 830만배럴(9.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모두 합쳐 중동이 모두 7천80만배럴로 84.9%를 차지했고, 아시아가 나머지 1천230만배럴로 15.1%를 점했을뿐 다른 지역은 없었다.
한편, 휘발유는 작년 12월 대비 올 1월 가격이 3.1% 오른 가운데 소비량이 9.2% 줄었고 경유는 가격이 3.3% 상승한 가운데 소비량이 14.4% 감소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소비량 감소에 대해 "국내유가 상승요인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정유사의 연말 재고처리와 연초 재고보충 영향이 큰 것"이라고 설명하고 "소비량은 정유사가 시장에 내놓은 물량을 기준으로 집계한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작년 1월의 전년 12월 대비로 휘발유 가격은 0.9% 오르는 데 그쳤으나 소비는 14.6%나 줄었고, 같은 비교로 경유 역시 가격이 0.6% 상승했지만 소비량은 20.2%나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