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5천733㎡ 부지에 약 1,200억을 투자해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R&D 센터를 확대,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룹측은 이번 R&D센터가 건립되면, 서울과 대전, 인천, 미국 등 국내외에 분산돼 있는 의약·바이오 연구 부문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판교 R&D센터 건립을 통해 유전자와 항암제 전문기업으로 지속 발전한다는 비전 아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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