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IT주가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며 전기전자 업종지수가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하고 있다.
최근 1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급락세를 보였던 전기전자 업종 지수는 11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0.33%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지난 4일 8820포인트는 정점으로 단기간에 8100선까지 밀렸으나 이날 약세장에서 기관 매수에 힘입어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에서 180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이 370억원 순매수하며 반등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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