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등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이 사업중단 9개월만에 재개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성남시가 내일(16일)부터 성남 고등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고등지구는 국토부가 지구지정 권한을, LH가 사업시행권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6월 성남시가 ''자체 개발''을 하겠다며 환경영향평가 공람을 거부해 9개월 동안 사업 추진이 중단됐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성남시에 위례신도시의 일부 주택건설 사업 용지 등을 주는 조건으로 고등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성남시와 합의해 사업 재개가 가능하게 됐다며 사업시행구너도 종전대로 LH가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성남시가 내일(16일)부터 성남 고등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공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남 고등지구는 국토부가 지구지정 권한을, LH가 사업시행권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6월 성남시가 ''자체 개발''을 하겠다며 환경영향평가 공람을 거부해 9개월 동안 사업 추진이 중단됐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성남시에 위례신도시의 일부 주택건설 사업 용지 등을 주는 조건으로 고등지구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성남시와 합의해 사업 재개가 가능하게 됐다며 사업시행구너도 종전대로 LH가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