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광주와 곡성공장 전체에 대한 폐쇄결정을 내리고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대비 1.71%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품질 문제가 불거진 이후 노동조합이 쟁의행위에 돌입하는 등 잇단 악재 속에 이날 금호타이어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직장폐쇄 소식마저 악재로 작용하며 한때 낙폭이 4%대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노조의 불법 전면파업에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 정상적인 경영활동 또한 불가능하기에 불법쟁의행위에 참여하는 사원 전원에 대해 무기한 직장폐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1시 40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대비 1.71% 하락한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품질 문제가 불거진 이후 노동조합이 쟁의행위에 돌입하는 등 잇단 악재 속에 이날 금호타이어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직장폐쇄 소식마저 악재로 작용하며 한때 낙폭이 4%대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회사 측은 “노조의 불법 전면파업에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 정상적인 경영활동 또한 불가능하기에 불법쟁의행위에 참여하는 사원 전원에 대해 무기한 직장폐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