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신소재가 일본 생산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주가가 5%대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30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나노신소재는 전일대비 5.0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리투자증권은 나노신소재에 대해 일본 지진에 따른 IT부품업체 생산 차질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근해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은 그간 일본 Nikko로부터 TCO target을 공급받아왔지만 Nikko의 생산차질 발생으로 나노신소재로의 물량 확대 요구가 커질 것"이라며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또 "매출비중의 50%를 상회하는 CIGS 박막형 태양전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올해 매출 386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억원, 87억원이다.
30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나노신소재는 전일대비 5.0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우리투자증권은 나노신소재에 대해 일본 지진에 따른 IT부품업체 생산 차질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정근해 연구원은 "국내 업체들은 그간 일본 Nikko로부터 TCO target을 공급받아왔지만 Nikko의 생산차질 발생으로 나노신소재로의 물량 확대 요구가 커질 것"이라며 성장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또 "매출비중의 50%를 상회하는 CIGS 박막형 태양전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올해 매출 386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78억원, 8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