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률은 지난해 10월 72.9%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앙회 측은 "설 연휴가 길어져 조업일수가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69.4%→68.3%)과 중기업(75.6%→75.4%)이 모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72.3%→68.0%), 1차 금속(71.5%→68.9%), 종이 및 종이제품(73.4%→70.9%), 식료품(70.4%→68.4%) 등의 하락폭이 컸다.
가동률 80%이상인 ''정상가동업체''의 비율도 39.4%로 전달보다 2.2%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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