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31일 북한의 식량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당국자들이나 비정부기구(NGO) 관계자들을 북한에 파견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관련 질문에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식량상황에 대한 우리의 검토는 진행중"이라면서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로마에서 열린 세계식량기구(WFP) 미팅에 참석했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의 만남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그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의 퇴진이 미국의 대북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정책은 정책"이라면서 "계속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관련 질문에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식량상황에 대한 우리의 검토는 진행중"이라면서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로마에서 열린 세계식량기구(WFP) 미팅에 참석했다"면서 "하지만 더 이상의 만남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그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국무부 부장관의 퇴진이 미국의 대북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우리의 정책은 정책"이라면서 "계속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