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제약은 전체 725명의 직원중 여성 직원 비율이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과장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가 36%를 차지하는 등 남녀 기회 균등과 고용평등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01년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분야에서 여성근로자의 고용상 차별개선을 위한 제도와 관행의 개선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들을 선정해 왔습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능력과 잠재성을 바탕으로 균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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