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상승했다.
1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1050원(3.05%) 오른 3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에는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220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3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와 AMOLED 사업 본격화, 애플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모든 악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1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1050원(3.05%) 오른 3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1분기에는 영업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 영업이익은 2200억원을 기록,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3D TV 대중화에 따른 수혜와 AMOLED 사업 본격화, 애플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모든 악재가 반영되었기 때문에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